[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삼성그룹 태평로 사옥에 대형 건강검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강북권 직장인들이 쉽게 찾아갈 수 검진센터가 거의 없다는 점에 착안, 최신시설을 최대한 갖춰 본격적인 검진센터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삼성그룹 등 관계자에 따르면 강북삼성병원은 삼성 태평로 사옥 지하 1층에 2500여평 규모의 대형 건강검진센터를 짓고 있다. 이 센터는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며 다음 달 1일 대대적인 이벤트와 함께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서울대병원이 강남에 검진센터를 운영하듯 도심 한복판에 검진센터를 만들어 직장인들의 편의성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북권 대기업들을 중점 공략해 기업과 일반인 모두를 붙잡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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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성은 서울 일원동에 삼성서울병원을, 경희궁 인근에 강북삼성병원을, 동마산IC 인근에 마산삼성병원을 각각 운영 중이다. 지난 1994년 일원동에 삼성서울병원을 개원했고 이후 강북삼성병원(전 고려병원)과 마산삼성병원(전 마산고려병원)이 삼성의료원에 합류했으며 95년에는 삼성의료원과 함께 건립을 준비해 온 삼성생명과학연구소를 삼성서울병원 별관동에 개소했다. 97년에는 성균관대 의대와 교육병원 협약을 체결해 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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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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