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자원 재활용률 높이기 위해 필름(비닐)류 대상품목(라면봉지 과자봉지등) 분리 배출 홍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집에서 과자를 먹고 난 후 무심코 쓰레기통이나 재활용함에 버리게 되는 과자봉지. 캔이나 병도 아니고 종이도 아닌 이 과자봉지는 어떻게 버려야 맞는 걸까.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혼합배출로 인한 재활용품 선별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필름류(폐비닐, 과자봉지 등)에 대한 분리배출을 이달부터 적극 시행 중이다.
필름(비닐)류 대상품목이란 라면봉지 과자봉지류 음식료품 바깥 포장재 등 분리배출 삼각표가 표시된 필름류, 1회용품 일반비닐봉투 등 플라스틱 재질로 된 포장재 등을 말한다.
생활수준 향상으로 인해 필름류 배출량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필름류가 재활용품 봉투 내 혼합 투입돼 재활용품 선별작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pos="C";$title="";$txt="분류 배출 전단지 ";$size="550,373,0";$no="20100315071244257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필름류 재활용품 가격이 저렴(50원/㎏)한 까닭으로 인한 수거기피(수거율 22%)로 인해 잔재 처리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필름류는 매립시 분해가 되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요인이 되므로 적극적으로 수거해 연료 등으로 재생 처리해야 하는 항목으로 구민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의식이 꼭 필요하다.
양천구는 우선 필름류 별도 분리배출 주민홍보에 나선다.
필름류(비닐종류)는 별도의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서 배출해야 하며 스프 양념장 등 이물질이 묻은 필름류는 투입해서는 안 된다.
또 다른 재활용품과 혼합 배출할 경우에는 수거를 하지 않는다.
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내 100가구 이하 아파트를 포함한 일반 주택, 상가에 희망근로자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홍보물 전달과 안내를 실시한다.
보안내문에는 소형가전제품 수수료 면제품목 22종과 폐건전지, 폐형광등 배출방법도 함께 수록했다.
또 재활용수거업체에 필름류와 재활용품을 구분, 수집 운반할 것을 지도하고 선별장 집하시 필름류 별도저장 장소를 마련한다.
그리고 잔여 혼합필름류를 최대한으로 선별, 잔재쓰레기 감소와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선별장 행정지도에 나선다.
한편 양천구는 필름류 판매대금 지원이나 수집된 필름류를 RDF(Refuse Derived Fuel: 쓰레기로부터 얻어지는 고형연료)공장에 매각방향 그리고 향후 RDF성형기 설치 검토할 계획이다.
◆RDF성형기란 폐비닐 용융장치로 설비비와 처리용량관계로 4~5개 구청 당 1개소 설치해야 함.(장비가격 약 5억~7억원)
양천구 청소행정과(☎ 2620- 3435)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