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그리스의 심각했던 재정위기가 끝났으며 다른 유럽 국가들도 위기의 길을 걷지 않을 것이라고 로마노 프로디 전(前) 유럽위원회(EC) 집행위원장이 10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로디 전 위원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그리스 문제는 완전히 끝났다"며 "유럽에 이와 비슷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리스 사태로 유로화 시스템이 붕괴되거나 큰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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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부는 GDP의 12.7%에 해당하는 국가의 심각한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정부가 지난주 발표한 48억유로 규모의 추가 긴축안에는 ▲부가가치세 인상(19%→21%) ▲공무원의 부활절, 성탄절, 휴가철 특별보너스 30% 삭감 ▲2010년 연금 동결 ▲유류세 8% 추가 인상 ▲담뱃세·주류세 추가 인상 ▲고소득자·부유층 소득세 인상 및 사치품 과세 ▲공무원 복지수당 삭감폭 확대(10%→12%)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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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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