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연예가의 만남과 이별이 쿨해졌다. 인연을 맺었다 끊는 연인들의 마음이야 애달프겠지만 만나고 헤어짐을 대중 앞에 인정하는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산뜻하다.
장윤정-노홍철 커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연예인 커플들의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렸었는데 아쉽다' '예쁜 커플이었다' '둘 다 좋은 사람들인데 아쉽긴 하지만 좋은 친구로 남아서 좋은 짝을 만나길 바란다' 등 위로와 응원의 인사를 전하며 자연스레 받아들였다.
이들 뿐 아니라 최근 연예가에서는 만남도 이별도 대중 앞에 당당하게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공개연애를 스타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들도 사람이기에 시행착오를 겪으며 헤어짐을 맞기도 하지만 누구나 겪는 일이기에 대중들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 것 같다. 최근 하하-안혜경, 조안-박용우 등 스타커플들이 만남과 이별을 대중들앞에 자연스럽게 보여줬고 그 과정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대중들과의 거리도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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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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