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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성장성+방어주 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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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LIG투자증권은 9일 한전KPS에 대해 성장성까지 갖춘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을 유지했다.

정유석 애널리스트는 "성장주와 방어주로서의 장점을 모두 보유해 2월초대비 시장보다 13.2%p 아웃퍼폼(시장수익률상회)했다"며 "주가는 지속적인 실적개선과 원전 모멘텀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내 발전량은 3.8% 증가한 46만3891GW가 될 것"이라며 "올해 공무원 임금동결과 원전 비중 확대로 마진율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신고리 1, 2호기 준공이 가까워짐에 따라 추가적인 영업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한전KPS는 필수 소비재인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정비하는 업체로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최근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였던 이유는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한 경기방어주로서의 매력과 함께 원전 수혜주로써의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당분간이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며 "원전모멘텀은 장기적 호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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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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