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4일 한전KPS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매출원가의 절반을 차지하는 인건비가 2년째 동결된 가운데 계속되는 해외 발전기 정비 수주를 통한 매출 증가에 힘입어 이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여기에 한국의 해외원전 수주가 시작되면서 발전기 정비부문을 담당하 는 한전KPS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주가가 레벨업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인건비 등의 추가 비용 절감요인을 반영해 올해 영업 추정치를 또 상향조정할 가능성이 크다"며 "UAE 원전 수주는 장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AD

그는 "한전이 수주한 UAE 원전 프로젝트에서 한전KPS는 발전기 정비부문을 담당하게 되는데 발전기 준공시점을 기준으로 2년 전부터 시운전 관련 매출이 발생하고 준공 이후에는 운영기간인 60년 동안 정비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시운전 관련 연간 매출은 1기당 100억~150억원, 정비관련 연간 매출은 1기당 2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