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브라질 정부는 미국 정부가 이란의 핵 개발을 두고 추가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반대하고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은 이란의 핵 개발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압력"이 아니라 "협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을 벽 쪽으로 몰아 붙이는 것은 신중하지 않다"며 "협상이 신중한 조치"라고 말했다.
룰라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브라질을 방문,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있는 시간 동안 나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AD
룰라 대통령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오는 5월 이란을 방문할 예정이다. 룰라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논의할 계획으로, 대화 결과에 따라 이란이 핵의 평화적 이용을 원한다면 브라질은 이란측의 의견을 옹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