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라샤드 알-알리미 예멘 부총리는 지난해 12월 17일 아비안 주 남부 알-마잘라 지역에서 이뤄진 공습 당시 42명의 민간인이 폭격을 받고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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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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