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3월2일)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연휴동안 역외환율 하락과 독일, 프랑스의 그리스 재정적자 지원 소식에 1150원대초반으로 하락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2월 무역수지 역시 흑자를 기록해 환율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다만 1140원대부터 수입업체 결제수요, 당국 개입 경계감, 외인 배당역송금 수요 등이 의식되면서 환율은 지지선을 찾을 전망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1140원대 중반~1150원대에서 주거래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2월 무역수지 흑자소식과 네고물량에 하락세를 나타내겠지만 증시 흐름을 주목하며 아래쪽에서는 당국의 개입 가능성, 외인주식순매수 자금 등을 반영할 전망이다.
3월 첫날 역외 원·달러 환율은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3.0/1154.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월26일 NDF 종가 1154.5/1156원에 비해 2원 정도 더 하락한 수준이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0원을 감안하면 지난주 2월26일 현물환 종가(1160.0원)대비로는 7.5원 정도 내렸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153.0원, 고점 1159.0원에 거래됐다.
신한은행 연휴기간 동안 그리스 지원에 대한 다소 진전된 방안들이 도출되면서 국제금융시장이 안정세를 찾고 주가가 급등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위축됨으로써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시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1150원대 초반에서는 당국의 개입과 수출업체의 이월 네고물량,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수 강도 여부 등에 따라 낙폭 확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45.0원~1155.0원
우리은행 원달러 환율이 미 경제지표 호전과 무역수지 흑자에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소비지출 증가 등 미 경제지표 호조에 뉴욕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환율은 1150원대 초반 개장이 예상된다. 2월 무역수지 흑자 소식과 네고물량으로 환율은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본다. 하지만 결제수요도 꾸준하기에 하락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46.0원~1155.0원.
외환은행 그리스 재정우려의 완화를 비롯한 각종 호재에 힘입어 전일 뉴욕증시는 큰폭으로 상승하며 마감됐다.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서울종가대비 약 8원가량 하락하며 마감된 영향으로 이번주 서울외환시장은 갭다운 개장이 예상된다.
개장이후에는 불안심리 완화와 2월 무역수지 흑자전환 소식 등으로 주초반 하락시도에 나서며 1150원선 하향테스트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 동안 저가결제수요와 당국에 대한 경계감으로 다져진 1140원 중반의 하향돌파는 이후의 추가 하락재료들에 의해 결정될 전망이다. 다만 특별한 하락재료의 부재시 환율은 상승재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최근의 장세를 이어가며 반등한 이후 다시 박스권으로 복귀하는 전약후강의 장세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주 예상범위는 1145.0원~1170.0원. 이날 예상 범위는 1147.0원~1157.0원.
부산은행 연휴 동안 칠레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구리 가격이 급등한 것을 제외하고는 뉴욕증시는 유럽증시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로화도 1.3500 선이 지지되고 있다. 역외선물환시장(NDF)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2~1159원 주거래 된 뒤 1153원, 서울외환시장 종가 1160원 보다 7원 이상 하락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2월 무역수지 흑자에 경상수지 흑자 반전도 기대되는 등 외환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 매매, 외국인 주식 매매, 대내외 증시, 은행권 포지션 전략에 따라서 이날 예상범위는 1150.0원~1157.0원.
대구은행 환율은 외부요인들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그리스에 대한 지원안이 점점 구체성을 띄게 된다면 원달러는 재차 아래쪽으로 방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호주의 정책금리 및 이번주 목, 금 미국의 중요한 지표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불안한 모습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역흑자와 당국의 외환보유고 발표 등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1140.0원~1170.0원. 이날 예상범위는 1147.0원~ 1157.0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120일선 돌파가 쉽지 않음을 확인한 환율은 방향성 탐색이 지속되며 이번주 박스권 흐름 나타낼 듯하다. 대외적으로는 그리스 문제 우려와 경기 회복 기대 등이 상충하는 가운데 이번주 유로존, 영국, 호주 등의 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유로존과 영국의 저금리 기조 유지는 달러화에 지지력을 제공할 듯하다.
한편 3월5일 전인대를 앞둔 위안화 절상 기대는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할 듯하다. 국내적으로는 2월 무역수지의 흑자 전환 뉴스와 이월네고 등이 하락 압력을 가하는 가운데 외인 배당금 역송금 기대, 개입 경계 등으로 지지력을 예상. 이번주 예상 범위는 1140원~1167원. 이날은 역외환율 하락으로 하락 출발한 후 증시 주목하며 1150원대 흐름이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50.0원~1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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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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