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아이폰 사용자 조사결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기준으로 본다면 그렇다. 이는 비슷한 시기 이뤄진 한미 양국간 아이폰 사용패턴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pos="C";$title="";$txt="미국내 월평균 스마트폰별 앱 다운로드 수";$size="424,278,0";$no="20100226112005035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는 21% 수준인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보다 두배 이상 높은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통화기능이 없는 아이팟터치 사용자가 월평균 12개의 앱을 내려받는데 이는 평균 9개인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사용자보다 높다는 점이다.
$pos="C";$title="";$txt="국내 아이폰 사용자의 최근 2개월간 애플리케이션 이용현황 <자료=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size="550,238,0";$no="201002261120050351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국내에 아이폰이 진입한지 두 달만인 1월 기준 조사인데다 누적기준인 만큼 월단위로 구매여부를 조사하는 미국의 결과와 직접 비교가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9개를 내려받는 미국 사용자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실제 국내 사용자의 아이폰 구입 이유는 '풍부한 앱을 이용하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84%(중복응답)정도로 가장 높았고, 업무목적도 33%를 넘었다.
해외보다 양질의 스마트폰이 적게 출시된 때문에 아이폰에대한 집중도가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사용자는 유료앱 구매에 평균 14.2달러(1만 6300원)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당시 아이폰 구매자수(27만여명)으로 재환산하면 45억원가량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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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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