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올 초 반짝 상승했던 주택 및 상가, 토지 등 부동산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지난해 연말 수준으로 되돌아 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가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10년 2월 소비자 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주택·상가 가치전망 CSI(소비자동향지수)가 지난달보다 1포인트 떨어진 106을 기록, 지난해 12월 지수와 똑같았다.
주택 상가 가치전망 CSI는 지난해 11월 108을 기록 한 후 12월 106으로 떨어진 후 올 1월 107로 반등한 바 있다.
소비자 동향조사 중 자산항목별 가치전망 CSI는 향후 6개월 후의 자산가치 전망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수가 100을 상회하면 6개월 후의 해당 자산가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는 의미다. 반대로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이다.
또 다른 자산항목인 토지 임야 가치전망 CSI 역시 지난달보다 2포인트 떨어진 105를 기록, 지난해 12월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토지 임야 가치전망 CSI는 2009년 11월 108, 12월 105, 2010년 1월 107을 기록했다.
주택 상가 가치전망 CSI를 소득별로 보면 소득이 낮은 군부터 높은 군까지 전반적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소득 수준이 200만원대인 계층은 전월 108에서 3포인트 떨어진 105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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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주택 상가 가치전망 CSI가 지난달보다 떨어졌지만 여전히 100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경기회복 기대감이 유지된다면 봄 이후 상가시장 전망지수가 다시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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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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