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후)은 0.03%로 전월과 같았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6개 증가한 반면 건설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9개와 12개 줄었다.
신설법인수는 5335개로 전월(5424개)보다 89개 감소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부도법인수 감소 영향으로 전월(49.3배)보다 높은 51.8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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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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