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업체수 124개로 월평균 176개 크게 밑돌아
19일 한국은행의 '10월 중 어음부도율 현황'에 따르면 전국어음부도율은 0.02%로 전월과 동일했다.
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전월(138개)보다 작은 124개로 올 들어 9월까지의 평균치인 176개를 크게 하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4개가 감소했고 지방은 전월과 동일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3개에서 25개, 서비스업도 57개에서 62개로 각각 2개와 5개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은 51개에서 33개로 18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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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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