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은 USS 프리덤함이 첫 임무배치를 위해 플로리다주 메이포트 해군기지에서 출항했다고 19일 밝혔다.
록히드마틴 밥 스티븐스(Bob Stevens) 회장은 “록히드마틴은 해양 안보임무를 수행할 연안전투함 USS 프리덤함을 계획보다 2년이나 앞당겨 조기 배치해 수상전투력을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USS 프리덤함 (LCS 1)은 미해군이 계획하고 있는 연안용 전투함 55척 중 첫 모델이다. 프리덤함은 지금까지 1만여 해리를 항해하며 해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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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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