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지상파 3사 일일극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 '바람 불어 좋은 날'은 19.3%를 기록했다.
현재 지상파 3사의 일일극은 3-4%의 근소한 시청률 격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방영된 '바람 불어 좋은 날'은 갖은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어내는 권오복의 모습을 통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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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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