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속은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기주총 일시 및 장소와 주총 안건 사안인 이사 선임 및 사업목적 추가의 사안을 가결했다.
현대금속 신장우대표는 "정기주총을 통한 사업목적 추가로 현대금속의 신수종 사업인 강판 및 전기차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추진하겠다"며 "에스피스틸 인수를 통해 강판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과 같이 전기차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기업과 제휴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및 강판 사업의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인으로 신규 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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