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1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상공에서 은빛 비행접시가 목격돼 화제다.
12일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랭커셔주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자주 목격되는 곳이다.
목수인 아런 색스(34)는 스택스테드 마을의 집 창문 밖으로 이상한 물체가 보이자 휴대전화 카메라로 잽싸게 촬영했다.
색스는 “비행접시가 1분도 채 안 되는 사이 상공을 선회하더니 엄청난 속도로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소음은 전혀 없었다고.
전직 재단사인 마이크 색스는 “아들이 본 것과 유사한 UFO를 1978년 처음 목격했다”고.
당시 마이크 색스가 본 것은 타원형으로 180m 상공에서 시속 130km 정도로 움직였다. 당시 목격자는 네 사람이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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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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