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중국에서 외계인처럼 생긴 물고기가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아나노바 뉴스에 따르면 중국 광시성(廣西省) 바마현(巴馬縣) 다뤄촌(大洛村) 인근의 한 동굴에서 ‘괴상한 물고기’가 발견됐으나 전문가들조차 정체를 몰라 어리둥절하다고.

다뤄는 장수촌으로 유명하다. 현지 주민들은 지하 1000m 정도의 동굴 호수 물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동굴 호수에서 발견된 ‘괴어’(怪魚)는 오리 주둥이 같은 입에 입 끝이 빨갛고 길고 가는 수염까지 나 있다. 두 눈은 입 가까이 자리잡고 있다.

리주넝(黎祖能) 촌장은 “과거 어른들로부터 그런 물고기가 존재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젊은이들 가운데 괴상한 물고기를 직접 본 사람이 없어 그냥 전설로 치부해왔다고.


괴어가 살고 있는 동굴 이름은 ‘푸위앤둥’(福源洞). ‘복의 동굴’이라는 뜻이다.


푸위앤둥에서 적잖은 괴어가 잡히자 이는 전설이 아니라 사실로 판명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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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어는 광시난닝수산연구소(廣西南寧水産硏究所)로 보내졌다. 하지만 그곳 전문가들 중 괴어의 정체를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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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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