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해 매출 559억원, 영업이익 80억원, 순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8.1%, 영업이익 35.9%, 순이익 41.2%가 감소한 수치다.
엠게임은 기존 게임의 성공적인 매출 유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출시 예정이었던 '아르고'와 '발리언트' 등 신작게임의 개발 지연으로 신규 매출을 창출하지 못한 것이 매출 감소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엠게임 관계자는 "'아르고'와 '발리언트'를 비롯해 'WOD', '워베인', '열혈강호온라인2' 등도 조속한 시일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웹게임 등을 통한 장르의 다변화와 신작 해외 수출 및 러시아 등 신규 시장 진출로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지난해 신작의 출시 지연으로 인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완성도를 갖춘 신작 출시, 해외 진출 등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며 "지난해 미국과 일본 현지 법인이 흑자전환이라는 의미있는 실적을 거둬 성장 가능성을 보였고, 올해는 신작의 신규매출로 인해 본격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상반기 내로 '아르고'와 '발리언트' 및 웹게임 3~4종을 오픈하고, 하반기에 'WOD', '워베인', '열혈강호온라인2'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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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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