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식물인간 판정을 받고 2000년부터 투병생활을 해온 전 롯데 자이언츠의 임수혁 선수가 7일 결국 숨졌다. 향년 41세.


임 선수는 지난 2000년 4월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도중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이후 임 선수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폐소생이 늦은 탓에 식물인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오전 병세가 악화해 강동 성심병원으로 옮겼지만 9년여의 투병 끝에 끝내 눈을 감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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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강동구 상일동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장례식장 11호실(☎02-440-8911)에 마련됐고 발인은 9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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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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