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올해 실적전망도 하향
5일 블룸버그통신은 애트나의 4분기 순익이 전년도에 비해 15% 줄어든 1억6590만 달러(주당 38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8년 4분기에는 1억9470만 달러(주당 42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작년 11월 1200명의 정리해고를 실시한 애트나는 경기회복 둔화로 올해 실적전망도 하향조정했다. 애트나는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이전 예상치 2.75달러에서 2.55~2.65달러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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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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