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유럽을 강타한 재정적자에 대한 위기감이 회복세를 이어가는 중국 증시에 걸림돌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공상은행(ICBC)의 장 링은 "전세계적으로 주식 '팔자'에 나서며 경제 전망을 부정적으로 만들었다"면서 "심지어 수출이 조금씩 늘고 있는데도 정부가 최근의 긴축 정책을 완화시킬 생각이 거의 없으며 이것이 오히려 공급 과잉을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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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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