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들이 퓨리 리서치가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10대 청소년 가운데 8%만이 트위터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들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친구만으로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한정하기 어려운 트위터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페이스북과 같은 SNS 이용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의 SNS 이용률은 73%를 기록했다. 그러나 블로그 이용률은 지난 2006년 28%에서 지난해 14%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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