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부터 자매결연 마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pos="L";$title="";$txt="이노근 노원구청장 ";$size="220,308,0";$no="20100131133535095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구는 우선 2월 4일 구청 쉼터에서 1사1촌 결연 마을인 연천군 무등리와 함께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쌀 고춧가루 떡국떡 서리태 메주콩 도라지 배즙 참기름 병배 병포도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무등리 이병훈 이장은 “매년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직거래가 우리 농촌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주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올해는 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민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산지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도농간 교류를 통해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농촌직거래 장터는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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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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