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신예 우리가 케이블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의 구단 매니저로 발탁됐다.
‘날려라!홈런왕’ 구단 매니저로 발탁된 우리는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어린시절부터 방송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여러 가지 어려움과 그 모든 것들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날려라!홈런왕’ 선수단원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날려라 홈런왕'의 제작사 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방송을 위한 프로그램인지라 아이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방송환경을 조금이라도 미리 경험하고 적응했던 노하우를 가진 매니저로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그런 면에서 어린 시절부터 활발한 연예활동을 해왔던 ‘우리’는 제작진의 의도와 잘 맞아 떨어졌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선수단들과 가까운 연령대로 제작진이나 코칭 스태프들에게 터놓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같이 공유하며, 선수들 케어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날려라!홈런왕’은 코칭스태프를 제외한 모든 출연진들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며 오는 31일까지 ‘날려라!홈런왕’ 홈페이지(www.hithomerunking.com)를 통해 오디션 응모를 받고 있으며 2월 7일 공개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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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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