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來 최저' 6%로 낮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헝가리가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해 2006년 5월 이래 최저치로 낮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헝가리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6%로 낮췄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과다. 20명의 이코노미스트 중 17명은 0.25%포인트 인하를, 나머지 3명은 0.5%포인트 인하를 예상했다.
이로써 헝가리 중앙은행은 지난해 7월 이후에만 기준금리를 3.5%포인트 낮췄다. 한편 이코노미스트들은 2분기까지 헝가리의 기준금리가 5.5%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헝가리는 지난 2008년 말 유럽연합(EU) 회원국 중에서는 처음으로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바 있다. 2008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헝가리 포린트화는 유로화에 대해 31% 급락한 바 있다. 이후 15% 가량 반등했다.
헝가리는 현재 18년만에 최악의 경제 침체에 빠져있다. 지난해 3분기 전년동기대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7.1%였다. 4분기 GDP는 내달 1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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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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