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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죽음의 레이스' 상위권 독식

최종수정 2010.01.19 10:38 기사입력 2010.01.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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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다카르랠리에 참가한 폭스바겐 경주팀.

2010 다카르랠리서 1~3위 휩쓸어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폭스바겐이 지난 1월 1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0 다카르 랠리'에서 TDI엔진을 장착한 레이스 투아렉으로 1, 2, 3위를 모두 휩쓸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다카르 랠리는 경주 기간이 15일 이상으로 평야, 산악지대, 사막 등의 험난한 코스에서 장기간 극한의 레이스가 펼쳐지기 때문에 '지옥의 랠리', '죽음의 레이스'로 통한다.

디젤 엔진 차량으로 유일하게 우승한 폭스바겐의 레이스 투아렉은 랠리용으로 개조된 4륜구동 SUV차량으로 300마력의 TDI엔진을 탑재했다. 대회 우승에 필요한 강력한 파워는 물론 뛰어난 가속 성능까지 갖춰 이번 랠리 14개 구간 중 7개 구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돼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잊는 총 9030km 구간에서 펼쳐졌으며, 1등은 47시간 10분의 기록을 세운 카를로스 사인츠(Carlos Sainz), 루카스 크루즈(Lucas Cruz) 팀이, 2등은 2분 12초 뒤진 기록의 나세르 알 아티야(Nasser Al-Attiyah), 티모 고트샬크(Timo Gottschalk) 팀이, 3등은 마크 밀러(Mark Miller), 랄프 피치포드(Ralph Pitchford) 팀이 차지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골프, 제타, 파사트, 티구안, 투아렉 등 다양한 TDI 디젤 모델을 선보인 가운데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0%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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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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