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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화학사업 분사...효율성 강화" <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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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8일 SK에너지의 화학사업 분사와 중국이전은 효율성 강화차원의 조직변화로 이해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윤활유사업 분사와 최근 대대적인 인력 중국배치에서 나타나듯 SK에너지는 독립적이고 빠른 의사결정을 중시하고 중국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화학사업부 분사 및 중국 이전도 궁극적으로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화학사업 분사 및 중국 이전은 효율성 강화차원의 조직변화"라며 "장기적으로 분사돼 설립된 기업들이 글로벌메이저 기업들과의 JV로 재탄생해 강화된 자금력과 기술, 브랜드 등을 갖추게 된다면 SK에너지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재고자산평가익이 예상보다 작을 수 있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당사 예상치 1506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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