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FDI·인텔 실적 호재..홍콩·베트남은 하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15일 아시아 증시는 상승 우위였다.
뉴욕증시 마감후 발표된 인텔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고 중국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 소식도 매수 심리를 북돋웠다. 인텔 덕분에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유가 하락에 원자재 관련주는 약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74.42포인트(0.68%) 오른 1만982.10을 기록해 연이틀 상승했다. 토픽스 지수도 이틀 연속 오르며 7.39포인트(0.77%) 오른 966.40을 기록했다.
전날 미즈호 파이낸셜의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를 보였던 은행주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5.24%) 미즈호 파이낸셜(3.76%)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3.48%) 등 은행 빅3가 동반 급등했다.
어드반테스트(2.61%) 도쿄 일렉트론(2.20%) 후지쯔(2.15%)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JFE 홀딩스(-3.36%) 신일본제철(-1.57%) 하락마감됐다.
중국 증시도 이틀 연속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8.60포인트(0.27%) 오른 3224.15, 상하이B 지수는 1.33포인트(0.51%) 오른 260.02를 기록했다.
우롱 부동산그룹(9.98%)은 지난해 이익이 33%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마감됐다. 바오리 부동산(1.89%) 완커(1.10%)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바오산 철강(-0.34%) 우한철강(-0.64%) 등은 하락마감됐다.
지난해 12월 외국인 직접 투자(FDI)는 전년동월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121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만 가권지수는 66.91포인트(0.81%) 오른 8356.89로 마감돼 이틀 연속 올랐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62.79포인트(-0.29%) 하락한 2만1654.16으로 마감돼 4일 연속 하락했다. H지수도 6.49포인트(-0.05%) 하락한 1만2356.88로 마감됐다. 베트남 VN지수도 6.91포인트(-1.35%) 하락한 505.42로 마감돼 3거래일 만에 하락반전했다.
한국시간 오후 5시30분 현재 인도 센섹스 지수와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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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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