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도 3만9830주(0.16%)를 장내매도해 지분율이 7.93%로 줄었다. 평균매도단가는 2만1415원, 총 매도 규모는 8억5000만원이다. 박 부장은 박 전 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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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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