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금천구,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전 펼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올 해 453억원 상반기 조기 집행 경기 회복 노력 기울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난 해에 이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지난해 집행대상액 2003억원 중 1289억원(64.4%)를 집행했지만 지난해 미흡했던 점을 보완, 올해는 대상액 755억원 중 453억원(60%)이상을 집행해 경기회복 동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조기집행 상황실은 이정문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기획예산과장 등 9명의 중점사업추진 과장으로 구성·운영되며 지역경제와 밀접한 일자리 지원을 비롯 서민생활안정과 SOC(사회간접자본)분야 등 3대 분야를 집중관리한다.

특히 회계연도 개시 전 예산·자금배정·계약체결 등 올해 개선되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디자인 심사, 계약심사 등 사전절차를 1월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또 긴급입찰 제도와 선금의무 지급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예산집행 절차를 단축하고 추경예산을 앞당겨 편성할 계획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관리을 위해 월별·사업별 자금집행계획을 작성하고 계획대비 집행실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매주 추진사항에 대한 실적을 공개하여 조기집행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경직성 경비, 급여성 경비를 제외하고 파급효과가 큰 생산적·투자적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청 기획예산과(02-2627-1083)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