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교육 [敎育, education], 인간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행위 또는 그 과정을 말한다.


인간은 엄마 뱃속에 잉태된 순간부터 태교라는 이름으로 교육을 받고 나이에 맞는 체계화된 시스템에서 자신의 내부적 능력을 계발하는 가르침을 받는다. 특히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세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각별하다.

과학, 스포츠, 학문, 문화 등 전 세계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인재가 나오는 것도 바로 대한민국 교육의 힘이 원천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은 삐뚤어져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국에서 유독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입시와 취업 스트레스로 인한 10~20대 자살은 잘못된 교육현실에 대한 반증이다.

스승보다는 네이버 등 포털 지식을 더 믿는 사회, 내신 1등급에 집착한 교과수업 위주의 교육으로 기본 상식과 역사조차 모르는 아이들.


자신의 내면에 있는 능력을 끌어올려주는 것이 아닌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위한 사육장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


결국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모두 이 같은 '사육'에 익숙해져 버린 현실에서 참 교육은 실종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 대학교수는 "국민들이 안다는 것과 배운다는 것의 근본적인 차이에 대해 무지하다"며 "아이들이 아는 것은 있을지 몰라도 배우는 것은 없다"고 한탄했다.


어려서부터 국어ㆍ영어ㆍ수학ㆍ과학ㆍ사회ㆍ체육ㆍ가정 등의 교과목뿐만 아니라 피아노ㆍ태권도ㆍ골프 등을 배워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기를 강요하는 교육 환경에서 생각하고 사유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춘 아이들이 나오기는 그 만큼 어렵다는 얘기다.


아시아경제신문은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인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의 의미와 체계를 심어주기 위해 잘못된 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온라인 특별기획으로 집중 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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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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