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청주시 흥덕구 사직동에 위치한 옛 국정원부지가 박물관으로 탈바꿈한다.
청주시는 청주 복합문화센터 건립 BTL(Build Transfer Lease)사업이 국회에서 의결돼 올해 사업으로 최종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안에 따르면 시립미술관과 역사박물관으로 꾸며질 청주 복합문화센터는 옛 국정원부지 흥덕구 사직로 일대에 설립된다.
복합문화센터는 부지 6199㎡, 연면적 1만 2881㎡(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미술관 및 박물관(1만833㎡), 생활체육시설(2048㎡)을 갖춘 복합시설로서 민간투자비 380억원을 들여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추진된다. 인근 사직 2공원 조성사업도 복합문화센터와 연계해 5만2698㎡ 규모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 1997년 부지를 매입한 후 민선 4기 남상우 청주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시립미술관 및 역사박물관을 BTL방식으로 건립키로 했다.
앞서 청주시가 지난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에 BTL 사업을 신청하고 이어 건립기본계획구상, 타당·적격성 조사 등을 거쳐 같은해 7월 기획재정부의 문화분야 BTL사업 심의에 선정돼 2010년도 사업으로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청주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되면 65만 청주시민과 150여 충북도민들의 문화체험장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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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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