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박 부장이 지난 6일 금호산업 주식 139만2553주(지분율 2.27%)를 매도했다고 8일 밝혔다.
그룹측은 박 부장이 주식담보대출을 갚기 위해 보유지분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박 부장은 박삼구 그룹 회장의 조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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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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