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이탈리아 국제공항도 알몸 투시기로 불리는 전신스캐너를 설치한다.
안사(ANSA)통신은 6일 "미국 디트로이트 여객기 폭파 시도 이후 항공여행 안전을 우려해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 보안상 민감한 노선에 먼저 배치할 방침이다"고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민간항공감독당국 비토 리지오 국장은 전신스캐너 도입에 관해 "기술평가를 거쳐야 하지만 유해한 광선 방출, 승객 얼굴 미인식, 알몸이미지 즉시 삭제 등 전제조건도 함께 따른다"고 말했다.
또 리지오 국장은 "이런 조건들이 유럽의 국경 개방 조약인 솅겐조약 가입 국가들에 한꺼번에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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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항공감독당국은 현재 전신 스캐너 12대를 구입하기 위해 200만 유로(한화 약 33억원)의 예산을 배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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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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