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외국회사에 12% 동일 세율 적용
[아시아경제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 가운데 하나인 오만이 경제상황 개선과 외국인 투자 유치를 새해 새로운 세법을 마련했다.
오만 재무부 세무담당 국장인 사우디 빈 나세르 알 슈카일리는 4일 새로운 세법은 오만의 외국인 투자유치와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금형평성과 효율성, 투명성 등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새 법에 따르면 앞으로 오만에서는 주주들의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회사에 대해 12%의 세율이 적용된다.
알 슈카일리 국장은 또 "새 법은 또한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요구되던 국제적 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 법은 단지 기업에만 해당될 뿐 개인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오만의 세수는 2008년 2억 3600만 리얄에서 지난해 3억 리얄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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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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