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억 달러 소요.. 실효성은 크지 않을 듯
14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이날 론칭 행사장에는 GCC의 최고 지도자들과 전력장관들, 그리고 GCC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8일에는 오만을 제외한 GCC 정부대표들은 사우디에 모여 GCC 전력거래협정에 서명했다. GCCIA에 따르면, UAE는 2011년 이 전력망 연결 사업에 참가하기로 했으며, 오만도 나중에 합류하기로 했다.
GCC 파워글리드 사업은 전력난을 겪고 있는 GCC 국가들이 상호 유휴전력을 거래함으로써 각국의 전력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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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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