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송년사서 밝혀, 2010년 F1 2기 전략 가동
$pos="L";$title="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txt="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size="300,381,0";$no="20091013105027429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31일 “대우조선해양은 고객에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중공업체로 재도약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 사장은 이날 거제 조선소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송년사를 통해 “내년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외부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F1전략의 2기 계획을 준비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F1 전략은 업계 ‘최고(First)’의 경영목표를 빠른 시간 안에 달성하고,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Fast)’ 전환하며, 회사의 규정과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Formula)’하자는 것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이를 통해 오는 2012년까지 매출 24조원 달성을 목표로 대대적인 설비 투자를 진행해 왔다.
2기 F1 전략은 조선과 건설업에 이어 올해부터 본격화 하고 있는 풍력발전 등을 통해 공급자와 수요자간에 있는 모든 리스크(Risk)를 단일 공급자가 통합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요지로,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전사 매출을 35조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미국의 풍력회사인 드윈드사를 인수한데 이어 노르웨이 사르가스사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화력발전 설비의 공동 개발계약도 맺었으며, 영국 IE사와 SPS 기술 관련 합작회사도 설립했다.
남 사장은 “이러한 신규사업 진출은 향후 우리 회사가 F1 2기 전략을 수행하는 튼튼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면서 “이런 큰 성과 뒤에는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신 여러분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를 되돌아보며 “돌이켜 보면 힘든 만큼 보람도 많았고 중요한 결실도 많았던 한 해”였다고 평가한 뒤 “2년 전 2009년에 조선해양부문 세계 1위의 자리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던 우리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될 것 같다. 결산이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지만 올해 우리는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옥포조선소 현장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루마니아, 중국, 러시아, 유럽, 미주, 일본, 호주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우리의 의지를 실천하고 계시는 대우조선해양인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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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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