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기업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이 올해를 '가치혁신의 해'로 정하고 연말까지 전국 매장 수를 650개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재 5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다이소는 지난해 매출 33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전년대비 약 43% 성장한 것으로, 이 회사는 지난 3년간 평균 40%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해왔다.

또 경제 불황으로 어려웠던 2009년에도 국내 균일가 매장 중 최대 규모인 '명동 M플라자(925㎡)'를 오픈하고, 9월에는 강남 대치동에 500호점을 오픈하는 등 신규 매장을 공격적으로 개설해 왔다.


이에 다이소는 올 한해 '스피드(Speed) 경영', '소통의 경영', '생존의 경영'을 통해 연말까지 매장 수를 650개로 늘려 업계 1등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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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상품의 질을 더욱 높여 최고의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한편, 제2의 물류거점을 확보해 배송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박정부 다이소아성산업 대표는 "조직 개편과 사업영역 확대 등을 통해 2010년을 기업의 미래를 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빠른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직원과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균일가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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