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김남길이 MBC 환경 다큐 시리즈 '아마존의 눈물'의 프롤로그에 이어 본편 방송에서도 내레이션으로 참여키로 해 화제다.
30일 MBC 관계자는 김남길씨가 '아마존의 눈물' 본편 3부작 내레이션에도 모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남길은 5편의 '아마존의 눈물' 중 메이킹 형식이 될 마지막 5부 에필로그 '300일간의 여정'만을 빼고 총 네 편의 시리즈에 모두 내레이션을 맡는 진기록도 갖게 됐다.
김남길은 "내가 내레이션 하면서 반했던 아마존의 감동을 시청자들도 함께 나눴다는 사실에 더욱 감동받았다. 다큐는 드라마와는 또 다른 시청자들과의 대화와 소통의 채널이라는 사실을 확인 한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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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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