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8개 무역항 중 증가율 1위…지난해보다 3배 늘어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 대산항이 전국 무역항 중 가장 많은 물동량 증가율을 나타냈다.


28일 서산시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대산항의 컨테이너화물처리량은 2만4957TEU(20피트에 해당하는 단위)로 지난해 같은 기간(8412TEU)보다 3배 늘어 전국 28개 무역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서산시는 ▲선사와 화주 등 해운관련 기업들과의 효율적 운영 및 물류비 절감 등 추진 ▲선사 방문 설명회, 선상 워크숍, 선사·화주초청 워크숍 ▲항만선박 체험교실 등을 펼친 결과로 분석했다.


대산항은 2007년 3월 처음 컨테이너 정기선을 운행한 뒤 올 4개의 컨테이너 정기선을 더해 남중국쪽 컨테이너선을 주 5항차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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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년부턴 컨테이너화물 ‘20만TEU 유치운동’을 벌여 ‘북중국 골든루트’ 개척과 함께 육상이나 철도로 운송되는 3만5000TEU 규모의 화물을 대산항으로 끌어들일 방침이다.


특히 새해 3선석 규모의 컨테이너전용부두를 마련, 2011년 상반기부터 4선석으로 본격 운영, 느는 물동량에 대처한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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