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오전중 결제수요 유입으로 상승했다가 네고 물량에 밀려 상승폭을 줄였다.

23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1원 오른 1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181.5원에 상승 개장한 후 개장가를 저점으로 마비드가 우세하게 나타나면서 1184.8원까지 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1185원선이 보이자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유입되며 레벨을 낮추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전중 마바이로 올랐지만 오후에는 아래쪽으로 보고 있다"며 "네고와 결제수요가 부딪히는 가운데 1181원선에서는 비드, 1185원 부근에서는 네고 물량이 유입되고 있어 1180원선은 지지될 것으로 본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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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외환딜러는 "연말장이라 실수물량에 의해 좌우되는 장인데 결제가 많았음에도 네고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원달러는 공급우위에 의해 상승이 제한되는 장세로 1180원 정도를 바닥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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