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이 민주노총 탈퇴 안건의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부결됐다.
서울메트로 노조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민주노총 탈퇴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조합원 8137명(투표율 91.0%) 가운데 반대가 4432표(54.6%)를 기록해 안건이 부결됐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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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서울메트로 노조위원장은 "조합원들이 굉장히 높은 투표율을 보여줬다. 민주노총 탈퇴 건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가 덜 된 것 같아 앞으로 계속 설득작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 노조의 조합원은 8940명으로 노조 가입률은 9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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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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