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가계자산 1439조4800억 엔...전분기대비로는 2.9%↓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일본의 3분기 가계자산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일본은행(BOJ)이 발표했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3분기(7~9월) 가계자산은 총 1439조4800억 엔을 기록해 전년동기에 비해 0.7%, 전분기에 비해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가계자산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에 비해 6.5% 줄어든 99조7600억 엔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일본 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작년에 비해 10% 떨어진 상태.


개인들의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가계자산 중 현금 및 예금의 비중은 1.5% 늘어난 790조6400억 엔을 기록했으나 투자신탁 자산의 가치는 12.1%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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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가계자산은 2007년 2분기에 1571조 엔으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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