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일본은행(BOJ)이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0.1% 초저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7~18일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하는 BOJ가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일본 증시는 하락세를 멈췄고 엔화 강세 역시 잠시 소강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14일 발표된 대기업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단칸지수는 엔화 강세로 기업 실적이 악회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상승폭이 둔화됐다. 이에 따라 BOJ는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D
BOJ의 통화정책위윈회는 일본 경제가 여전히 하강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경제 회복을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데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위원회가 양적 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BOJ는 지난 1일 긴급 회의를 소집해 3개월 단기자금 10조 엔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통화정책위원들은 이와 같은 결정이 시장을 안정화시키고 초저금리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