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지난달 26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고 개봉한 영화 '바람(Wish)'의 감독판이 재심의를 거쳐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10만 관객을 돌파할 태세다.


17일 영화제작사 필름더데이즈 신승근 대표는 "16일 영등위로부터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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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금 사유로 지적된 장면들을 삭제하고, 학원폭력이 있는 장면을 사운드로 대체해 심의를 신청했다. 영화 시작 전 사회폭력을 미화하려는 의도가 아닌 성장통과 가족애를 그린 영화임을 밝히는 글도 삽입했다"고 설명했다.


신승근 대표는 "16일 기준으로 9만 5000명의 관객을 돌파하고 10만을 바라보고 있다. 연말이라 극장들이 큰 영화들을 앞세우고 있지만 작은 영화가 관객들의 관심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청소년들이 우리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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