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작은 영화 '바람(Wish)'이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바람'은 6.6%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시크릿(9.9%) '닌자어쌔신'(8.5%)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영화 '바람'은 주연배우 정우의 실제 경험담은 담은 영화로 철없던 소년이 아버지의 죽음 등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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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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