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사흘째 상승.."초반 역외매수+마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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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2월 들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미 FOMC에서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은 뚜렷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역외환율은 강보합을 유지했다.
서울외환시장도 이를 어느정도 반영하면서 1160원대 후반으로 레벨을 높인 상태. 장초반 외은지점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환율은 위쪽으로 향했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1원 오른 1166.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중 환율은 1165.5원을 저점으로 다소 위쪽으로 향했으나 상승폭은 넓히지 않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FOMC영향력 약화와 연말 북클로징 등으로 환율 등락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제한된 박스권 장세를 예상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보합세 정도 예상했는데 일부 외은지점 쪽에서 비드가 유입되고 있고 마바이도 많은 상태"라며 "실수급이 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하방 경직성이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장초반 주식 자금이 매도사이드에서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네고 물량 유입도 예상되고 있어 환율 상승폭은 크지 않은 상태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오전에 매수한 부분이 네고물량 부딪히면서 올라와서 네고물량 유입 규모에 따라 1164.0원~1169.0원 정도 보고 있다"며 "외은지점을 중심으로 역외 매수가 유입되는 것인지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대비 2.34포인트 하락한 1661.90을 기록중이다.
12월 만기 달러선물은 전일대비 2.20원 오른 1166.80원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1225계약, 증권이 825계약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508계약 순매도중이다.
오전 9시1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89.91엔으로 사흘째 오르고 있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00.4원으로 오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4526달러로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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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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