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도둑이 나타나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주 로더데일레이크스의 한 전당포 지붕을 뚫은 뒤 밧줄 타고 내려가 임무 완수 후 조용히 사라진 것.
도둑은 카운터 뒤로 달려가 벽에 걸려 있는 총기 5자루를 손에 넣는다. 이때 배낭에 들어 있는 커다란 절단기가 동원된다.
볼 일을 마친 도둑은 뒷문으로 사라진다. 경보 장치가 작동됐지만 얼마나 신속하게 움직였는지 경찰이 출동하기 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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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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