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11일 'TS 녹색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녹색안전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일 오후3시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은 이 자리에 교통관련 운수단체장과 업체관계자 등 200여명과 함께 사업용 자동차 장기 무사고 운전자를 격려·시상할 계획이다.
공단이 올해 처음 개최하는 'TS 녹색안전대상 시상식'에서는 버스부문에서 남원여객 이기조씨와 택시부문 대영교통 이우조씨, 화물부문 제이에스물류 이헌식씨 등이 금상을 받는다.
공단은 'TS 녹색안전대상'은 항공의 15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조종사, 철도의 100만km 무사고 기관사와 같은 상징성을 지닌 ‘육상교통의 명장’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라며 이를통해 무사고 운행의 자긍심과 교통안전의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에서 추진하는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는 동시에 자동차 1만대당 사상자수가 자가용 자동차에 비해 약 5배 이상 높은 사업용 자동차에 의한 사상자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정상호 이사장은 "열악한 교통환경 속에서도 20년 이상 장기 무사고·무벌점 운행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위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사업용 운전자를 발굴·포상해 선진교통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